2024파리올림픽 중계 무료시청채널 골라보기

2024파리올림픽이 7월26일 부터 8월11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됩니다. 파리에서 100년만에 진행되는 올림픽으로 한국선수단은 종합15위를 목표로 출전에 임한다고 합니다.총 21개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무료 생중계로 시청할수 있는 공식채널을 안내해 드릴테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통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하시기 바랍니다.

 

2024파리올림픽 무료중계채널

공식적인 파리올림픽 중계채널은 KBS,SBS,MBC와 아프리카TV스트리밍 SOOP 입니다.

KBS의 올림픽 중계 전략

KBS는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올림픽 개·폐막식을 현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이번 중계에는 송승환 감독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송 감독은 작은 망원경을 활용해 현장의 디테일까지 전달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플러스’와 2채널 활용

KBS는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OBS로부터 단독으로 영상 콘텐츠 ‘콘텐츠 플러스’를 제공받아, 다양한 형식의 롱폼 및 숏폼 콘텐츠로 현지 분위기를 전합니다. 또한, KBS는 1TV와 2TV를 활용해 총 395시간의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하며,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봉주르 파리‘와 ‘2024 파리올림픽 중계석’도 주중 매일 방송합니다.

◼️초고화질 UHD 방송과 AI 스포츠 중계 기술

KBS는 UHD 전용 2회선을 확보하여 초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하며, ‘AI 스포츠중계 보조기술’을 통해 높은 가독성과 정밀한 그래픽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 기술은 미디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해설진과 스타 캐스터

KBS는 68명의 해설진과 캐스터를 꾸렸습니다. 전현무는 여자 +81kg 역도 경기를 중계하며, 박세리는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약합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도 ‘여기는 파리’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등장해 주요 종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다른 해설진으로는 기보배(양궁), 김정환/김준호(펜싱), 이원희(유도), 여홍철(체조), 이영표(축구), 김윤희(리듬체조), 김자인(스포츠클라이밍), 김광선(복싱), 한유미(비치발리볼), 박재민(브레이킹) 등이 있으며, 베테랑 캐스터 최승돈(펜싱), 이재후(양궁), 조우종(골프), 남현종(배드민턴), 김진웅(탁구), 김종현(태권도), 이동근(수영), 이호근(유도)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KBS는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기술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중계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KBS의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24파리올림픽-KBS중계방송진
2024파리올림픽-KBS중계방송진

 

MBC의 올림픽 중계

MBC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중계에서 ‘국민 MC’ 김성주 ‘예능 대세’ 김대호를 투톱 캐스터로 내세웠습니다. 김성주는 메달이 기대되는 골프, 펜싱,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 나서며, 김대호는 배드민턴 종목을 도맡아 새로운 얼굴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계 포인트: 다양성과 중립성

MBC는 이번 올림픽 중계의 주안점으로 다양성과 중립성을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스포츠인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캐스터와 해설자의 코멘트, 자막, 방송 종목 선택에서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MBC는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온라인에서도 파리의 열기를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4년 7월 24일, MBC는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www.imbc.com/2024paris)를 열고,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의 올림픽 기간 동안 실시간 라이브와 미방 중계 서비스, 24시간 라이브 채널 등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림픽 영상, PC·모바일로 로그인 없이 무료 서비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 제공되는 모든 MBC TV 중계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로그인 없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TV 시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TV에 편성되지 않은 경기들도 라이브·다시보기로 시청 가능

MBC는 TV에서 방송되지 않거나 경기 시간이 겹쳐 제공이 어려운 미방 경기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라이브 채널 운영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24시간 라이브’ 채널과 ‘2016 리우 올림픽’ 및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특별 편성한 두 개의 채널을 통해 24시간 무료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골라보는 경기영상과 생생한 현지 소식

올림픽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없는 시청자들은 경기 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다시보기와 종목별, 선수별, 메달별 클립,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경기 후에도 올림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속 정확한 MBC 뉴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리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와 현장감을 제공합니다.

◼️MBC 모바일 앱 개편 및 새로워진 ‘라이브 톡’

MBC는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모바일 앱을 동영상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온에어 메뉴를 선택하면 바로 전체 화면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실시간 소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톡 기능도 개선했습니다.

◼️올림픽 기념 기간 한정 ‘스페셜 이용권’ 출시

더욱 생생한 고화질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올림픽 기념 스페셜 이용권’도 출시했습니다. 이 이용권은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20일간 MBC 홈페이지와 MBC 앱에서 초고화질로 온에어를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상품입니다.

◼️스타 캐스터와 해설진 구성

개회식 중계는 김초롱과 전종환 아나운서가 맡으며, 김성주는 다양한 종목에 나섭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캐스터로 데뷔하여 배드민턴 종목을 도맡아 중계합니다. 또한, 김나진, 이성배, 정용검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해설진은 경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장혜진,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이대훈, (골프) 최나연,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 등이 해설을 맡습니다. 또한,( 레슬링) 김현우, (체조) 양학선, (수영) 박찬이, (육상) 김국영 등이 해설위원으로 출격합니다.

 

2024파리올림픽mbc중계
2024파리올림픽mbc중계

 

 

SBS의 올림픽 중계

SBS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캐스터진을 준비했습니다. 6월 13일,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중계진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배성재 캐스터를 비롯해 박태환김지연 등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해설진이 합류합니다.

 

 

◼️주요 프로그램과 중계진

개막식 중계에는 주영민 아나운서와 파비앙이 참여하며, (양궁) 박경모와 박성현이 해설을 맡습니다. 박경모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박성현은 2004 아테네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펜싱) 김지연이 해설을 맡으며, 그녀는 2012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수영(경영) 종목은 박태환이 해설을 담당하며,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400m 금메달, 200m 은메달을, 2012 런던 올림픽 400m, 200m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배드민턴) 이용대가, (탁구) 현정화가 해설을 맡습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현정화는 1988 서울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단식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사격)이은철, (기계체조) 박종훈, (역도) 윤진희가 해설을 맡습니다. (레슬링) 종목은 박장순이 해설을 담당하며, 육상, 핸드볼, 브레이킹, 골프, 스포츠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농구 등의 종목에서도 전문 해설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SBS의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

SBS는 ‘골 때리는 그녀들’, ‘배성재의 TEN’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정우영과 윤성호 아나운서는 농구와 펜싱 종목을 중계할 예정이며, 이번 올림픽 중계는 전 종목 원격 중계로 진행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침착한 파리지앵’에서는 침착맨과 파비앙이 파리를 돌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입니다.

SBS는 이번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중계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SB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24파리올림픽sbs중계진
2024파리올림픽sbs중계진

 

아프리카Tv SOOP숲 중계

◼️파리 올림픽 특집 페이지 마련

 

 

숲은 파리 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마련하여, 주요 경기 일정, 실시간 순위,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등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한눈에 올림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장 마련

숲은 올림픽 생중계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랜덤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민원 숲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파리올림픽 중계권 확보를 통해 선수들의 노력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트리머, 유저가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전사들의 결실을 응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파리올림픽 공식 중계채널을 이용해 무료로 중계시청하시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값진 땀의 보상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