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라면 주식을 매수할때 다양항 궁금증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주식초보가 궁금해 할만한 매수방법의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식 매수매도 주문시 호가 5가지
주식 매수 및 매도 주문을 낼때 호가를 부릅니다.이 호가를 부르는 방법이 5가지가 있습니다.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지정가 주문’ 입니다. 투자자가 A종목을 얼마에 몇 주 사거나 팔겠다고 명확히 가격을 명시해 주문을 내는 방법 입니다. 1 만원에 사겠다고 하면 1 만원 이하에 나와 있는 매도 주문과 체결되고, 1만원에 파롔다고 하면 1만원 이상으로 사겠다는 매수 주문과 체결됩니다.지정가 주문은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보다 불리하게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러나 희망하는 가격에 부합하는 매수.매도 주문이 없다면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1만원에 매수주문 100주를 냈는데 매도 주문은 50주밖에 없다면 50주만 거래 됩니다.다음은 ‘시장가 주문’입니다.시장가 주문은 가격을 보고 사고파는게 아니라 일단 사고 팔겠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수매도는 주가가 포등하거나 폭락할 때 유리합니다.’조건부 지정가 주문’은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을 합쳐 놓은 것으로 거래시간내에는 지정가로 주문하고 거래가 이뤄지지 않게되면 3시20분 부터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며 종가 단일가 매매 개시 시점에 주문 접수된것으로 가정합니다.
최유리지정가주문 과 최우선지정가주문 도 있습니다.최유리지정가 주문은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주식을 살 때는 시장에 나와 있는 최저가를 부르고, 주식을 팔 때는 최고가를 부르는 주문입니다.매도 주문의 경우 해당 주문 접수 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 주문 가격을, 매수 주문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주문 가격을 지정한 것으로 가정합니다.주문을 내는 시점에 주문자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을 지정했다는 의미 입니다.최유리 지정가주문을 냈는데 주문을 낸 모든 수량이 체결되지 않고 일부만 체결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남은 주문 수량에 대해선 최초 거래 가격으로 지정가 주문을 냈다고 가정하고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최우선 지정가주문은 최유리지정가주문과 반대이며 주식을 살때는 해당 주문 접수 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가격을, 주식을 팔 때는 가장 낮은 매도 가격을 지정한 것으로 보는 주문입니다.가격 면에서는 불리하겠지만 다른 투자자보다 먼저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주식 매수매도 유의점
요즘은 증권사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 신청만 하면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매수매도 할수 있습니다.아마존이나 테슬라,구글, 텐센트 주식을 살수 있으며 1주가 아닌 소액으로 조금씩 적금하듯이 구매할수 있습니다. 단, 달러 환전과 거래수수료를 생각하면 해외주식은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유리합니다.그렇다면 미국이나 해외 주식을 살려면 거래시간이 우리나라와 정반대 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한 초보자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미국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평일 오후11시30분 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장이 열립니다.해외 주식투자 하는 방법은 바로 예약주문을 활용하면 간편합니다. 미리 환전을 해두고, 예약 주문을 걸어두고 편하게 자면 됩니다. 예약 주문을 걸 때는 종목과 매수시기 매수할 주식의 개수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투자자가 예약 주문을 걸 때는 증권사가 고객의 잔고 등을 체크하기 않고 일단 주문을 받아 줍니다. 이렇게 예약을 걸면 현지 거래소가 개장한 뒤 5분 후 부터 접수 순서에 따라 미국으로 전송되며, 이때 고객의 돈이 부족하면 거래가 거부되니 미리 환전과 계좌를 넉넉하게 준비해두어야 원하는 주식을 매수할수 있습니다.환전할 필요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바로 살 수 있는 증권사의 경우라면 사고 싶은 주식 금액만큼 원화를 해외주식 계좌에 입금 한 뒤 주문을 하면 다음날 오전 매수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이 됩니다. 이때 원화 주문 가능 금액은 입금한 금액의 95%까지만 가능합니다.이유는 다음날 환율이 크게 뛸수 있어 어느정도 금액을 남겨 두기 때문입니다.만약 활율이 다음날 크게 올라 넣어 놓은 원화마저 부족해진다면, 기타 대여금 이라는 빚이 생깁니다. 빚을 갚을 때까지 연체 이자가 부과되니 반드시 확인 해야합니다. 또한 해외주식은 주식투자에서 떼는 돈이 많습니다. 환전수수료와 거래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국내 주식처럼 매수매도시 오히려 훨씬 손해를 보게되니 해외주식은 단타매매보다는 장기투자가 유리합니다.
공모주 매수매도 유의점
공모주는 쉽게 말해 회사가 처음 상장할때 투자자들을 공개모집하는데 이때 미리 청약하고 상장전에 받는 주식을 말합니다.기관투자가를 상대로 먼저 공모주 청약 기회를 주고, 청약 경쟁률에 따라 최종 공모가격을 정합니다. 이를 ‘수요예측’이라고 합니다.기관들의 인기를 끈다 싶으면 공모가를 높게 설정해도 되지만 인기가 낮다면 공모가가 낮게 정해집니다. 공모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상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후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을 하게 됩니다.공모주 투자는 증권사 HTS에서 청약할 수 있으나 상장주관 증권사에서만 가능합니다.또한 유의할 점은 100주를 청약했다고 해서 모두 청약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특정개인이 공모주를 많이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장주관사마다 청약한도가 있고 이에 따른 1인당 한도도 정해져 있습니다.청약 경쟁률이 100대1이라면 100주를 청약해도 1주만 살수있고 나머지는 환불 받게 됩니다.어떤 회사가 언제 청약을 하는지 알고싶다면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의 IPO현황을 통해 확인 가능 합니다.
공모주를 투자 할때 주의할점은 공모가격 뻥튀기 에 주의 해야 합니다.바상장회사가 상장하는 이유는 자금을 쉽게 조달하기 위해서 인데 이떄 최대한 많은 자금을 끌어 모으려고 합니다.이를 위해 회사가 이익이 많이 나는 것처럼 재무제표를 포장할 가능성이 큽니다.이유는공모가격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공모주 투자는 상장 후 주가가 오르면 바로 주식을 팔려는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특히 주식 공모물량의 60%를 가져가는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이 한꺼번에 나올 경우엔 주가 급락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이를 막기 위해 기관 투자자가 주식을 일정 기간동안 강제로 보유한 후에야 팔도록 하는 의무보유확약이 있어 이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기업공시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